국가지원사업
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, 2차 모집기간은 5월 31일까지 놓치지 마세요!
머니코치 벨루가
2023. 5. 25. 16:32
안녕하세요, 머니코치 벨루가입니다.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죠. 특히 저와 같은 청년들은 취업난이나 경제적 어려움, 사회적 압박 등으로 인해 마음이 힘들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저는 오늘 여러분께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. 이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~39세 청년들에게 심리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, 저도 직접 참여해보았습니다. 그리고 이 사업 외에도 서울시에서 우리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런 정보들을 모아서 청년몽땅정보통이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정보들을 간단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. 여러분도 서울시의 지원을 잘 활용하셔서 마음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!
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이란?
- 사업 개요와 목적
-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9세~39세 청년들에게 최대 10회기까지 심리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.
- 목적은 청년들의 우울·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해소하며, 마음건강을 증진하기 위함입니다.
- 2020년부터 시작되었으며,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는 서울시의 대표 청년정책 중 하나입니다. - 신청 대상과 자격
- 신청 대상은 만 19세~39세에 해당하는 서울 거주 청년 중 심리지원이 필요한 청년입니다.
-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으며, 만 19~39세에 해당하는 자 (1983. 1. 1. ~ 2004. 12. 31. 출생)입니다.
- 단, 대리신청은 금지되어 있으며, 선정 후 개인사정으로 인해 상담을 취소하는 경우 향후 신청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. - 신청 방법과 기간
- 신청 방법은 청년몽땅정보통(https://youth.seoul.go.kr)에서 로그인 후 [화면상단]금융·복지 → 건강지원 →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메뉴에서 할 수 있습니다.
- 신청 기간은 2023년 3월 (1차), 5월 (2차), 7월 (3차), 9월 (4차)로 총 4회입니다.
- 선착순으로 3,000명이 소진될 때까지 제공됩니다.
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특징과 장점
- 심리검사와 맞춤상담 제공
- 상담 전에는 간이정신진단검사 (KSCL95)와 기질 및 성격검사 (TCI)를 통해 개인별 맞춤상담을 제공합니다. - 검사 결과는 담당 청년상담파트너에게 전달되어 상담 자료로 활용됩니다.
- 검사 결과는 원칙적으로 참여자에게 제공하지 않으나, 전문 외부기관을 통해 요청 시 기관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. -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담 선택 가능
- 심리상담은 전문가와 1:1로 진행되며,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.
- 온라인 상담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, 전화나 화상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.
- 오프라인 상담은 대면으로 진행되며, 동북, 동남, 서남, 서북 권역 중 희망하는 권역의 상담센터에서 이루어집니다. -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상담 진행
- 상담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.
- 예를 들어, 스트레스 관리, 자기주도력 강화, 정서조절, 대인관계 개선, 자아존중감 향상 등의 주제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예를 들어, 인지행동치료, 정신분석치료, 인간관계치료, 해결중심치료 등의 방법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후기와 소감
-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평가
- 참여자들은 상담 프로그램에 대해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가하였습니다.
- 참여자들은 상담 프로그램이 자신의 문제나 고민에 대해 공감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습니다.
- 참여자들은 상담 프로그램이 전문가와의 교류에서 따뜻함과 위안을 느끼게 해주었다고 말하였습니다. - 참여자들의 성장과 변화
- 참여자들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장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.
- 참여자들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잠재력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하였습니다.